개발자 구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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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아우터베이크하우스

@layers9 2024. 5. 6. 23:40

 

 

 

가족은 ... 이라 생각하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슴미다.

 

하여, 

오늘은,

나에게 하나뿐인 맘마와 함께 예쁜 카페,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러 담양 아우터베이크하우스를 다녀왔또효

 

 

 

 

 

 

 

 

 

개발자 구월이를 떠러 서산1길로 오시라능......

 

주차자리는 넉넉한거 같구욤

사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아우터베이크하우스 포토스팟!

 

 

 

여기서 사진을 찍고서 카톡 플필 사진을 업로드하려했는데욤

 

깜빡했습니다.

 

 

아 근데 저 요즘 파킨슨병? 막 손발이 벌벌 떨리굼

음음~

이전에 누굴 만났나, 어떤 행동을 했었나 

까막해질 때가 있어요. 파킨슨병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은 저에게 공유 좀 해주세욤

음음~ 감자해요 ~~

 

 

나의 메뉴가 나올 때 울릴 나으이 벨 ♪

 

움움~

 

아침 일찍부터 와서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여기와서 마시려고 참고 있었다구욤

 

 

어디

 

담양 아우터베이크하우스 커피 맛을 봐봅시다아

 

 

나의 메뉴가 나왔습니다아

 

 

 

제가 시킨 메뉴들은요 ~

움움~

뭘까요

 

 

제일 기대했던 건 '단호박 파운드'

 

♡ 담양 아우터베이크하우스의 단호박 파운드 ♥

 

움움~ 제가 이걸 먹어보니깐유

 

약간 뭐랄까

 

아주 담백하고도 속이 촉촉하니

 

씹히는 감도 뭐달까

 

달달함이 요즘 다라진 저에게 위로를 주는 느낌이달까요?

 

담담하게 씹어먹는 단호박 파운드, 씹는 박구월은 어떤데 ~_~ ↗

 

 

우아앙 마지따

 

 

카페에는 참 다양한 디저트가 있는데

 

저는 약간 스벅의 플레인 스콘, 카스테라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평소에 저랑 취향이 좀 같을 거 같다하시면

 

파운드 하나 시키세용

 

증말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헤헤

 

 

내부는 꽤 넓어요

 

목재들 그사이 아기자기함

 

 

 

가족 단위가 꽤 많았고

 

연인들도 많았던 느낌이였 done.

 

 

 

 

나는 맘마를 싫어하기도 하지만 사룽함미다

우엑 ~_~

 

 

다음에도 예쁘고 맛있는 카페에 함께 가요 맘마